※스포많음※ 템렙 1050을 드디어 찍었더니 파푸니카 퀘가 열렸다! 섬이 이쁘다길래 엄청 기대기대! 도착하자마자 난파되는 장면이 나오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 하찮게 쓰러져있는 내 캐릭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차리세요 용사님.. 싶은 장면이 몇번 지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나라의 앨리스인줄.. 정신을 차리고 침대에서 일어나본다 오우 침대에서 일어나 주변을 살펴보는데.. 기절했다가 방금 막 일어난 설정이라 그런지 화면이 울렁울렁 거립니다.. 마치 내 인생같군 주변을 둘러보라는 퀘가 있길래 둘러보는데 사진들이 나왔다. 다들 옷이 아찔한디...?ㅣ;;; 다들 수영복을 입고있는 것 같길래 나도 수영복으로 상의를 갈아입었다. 수영복 하의는 골드로 만원;; 이길래.. 못 샀다.. 무슨 팬티가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