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혼자서 둔산동에 볼일보러 갈 일이 많아졌다. 나간김에 맛집을 가고 싶어 알아보니 도군샤부가 유명하길래 방문! 평일 점심에 방문한것이였는데 내 앞에 웨이팅 한팀이 있었다. 주변에 회사도 많고 대학생들도 많이 방문하다보니 평일이여도 웨이팅이 있는듯.. 포스팅한 날짜 기준으로 저 날 말고 다른 날 평일에도 방문하였는데 그때는 3~4팀 정도 웨이팅이 있었다. 혼자 온 손님들은 이렇게 혼자 먹기 편하게 자리도 마련되어있다. 메뉴판은 깜빡하고 못 찍었는데 메인메뉴가 동생육수 (매운맛, 8000원) 형육수 ( 순한맛, 8000원) 이런식으로 되어있었다. 난 매운육수로 주문하였다. 동생샤부를 주문하면 딱 저렇게 나온다. 야채나 고기 등 더 추가하고 싶은것은 추가주문하면 된다. 정갈하게 잘 나와서 좋았음! 직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