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다른 야외 삼겹살집을 가기로 하였으나.. 4인분에 12만원이라는 가격을 보고 놀라서 전미원으로 목적지 변경을 하였다. 야외테이블이 이렇게 있어서 밖에서도 먹을 수 있게 되어있다. 위에 알전구도 있어서 저녁에 먹으면 분위기 좋을듯. 하지만 우리는 낮에 방문하였고.. 이 날 졸라 더웠고... 실내로 들어갔다 ㅋㅋ 가게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옛날느낌+식물 짱 많음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였다! 원래는 이 테이블에 앉으려고했으나.. 의자가 매우 낮아서 앉으면 무릎이 배 위에까지 올라온다.. 글고 바닥이 흙이라 그런가 울퉁불퉁해서 먹다가 체할것같아 편한자리로 이동... 편한자리로 옮긴곳 바로 뒤에도 식물 한가득이다. 와 이거 언제 다 관리하고 물주냐... 조ㅓㄹ라 귀찮을듯 메뉴는 이러하다. 우리는 와인삼겹살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