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4

[대전 은행동] 착한가격의 돈까스집 "아저씨돈까스"

https://naver.me/xM28mUgw 아저씨돈까스 : 네이버 방문자리뷰 2,114 · 블로그리뷰 630 m.place.naver.com 일요일에 갑자기 옛날돈까스가 땡겨 은행동으로 갔다. 4시30분쯤~ 도착해보니 4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타임이여서 옷구경좀 하다가 시간맞춰서 가보니 사람들이 가게 앞에 줄서있었다;; 아저씨 돈까스가 이정도였다고??? 5시 땡 되자마자 사장님이 문을 열어주셨ㅈ는데 그 새 자리가 다 찼다.. 학생때도 저렴한 가격에 자주 방문하였었는데 여전히 착한 가격이다. 치즈돈까스도 먹고싶고.. 김치볶음밥도 먹고싶고... 학생때라면 무한의 고민에 빠졌겠지만.. 우리는 뻐킹어른.. 두개 다 시키면 되지^^ 우리는 그리하여 ✔ 김치볶음밥, 치즈돈까스, 아저씨 스폐설 정식 ✔ 이렇게 ..

[대전 대사동] 보문산 보리밥 맛집 반찬식당

보문산.. 나에게 보문산은 사실 먹기위해 등산하는 산이다. ㅋㅋ 작년에 전남친과 함께 방문하였다가 너를 죽이니살리니 한 후 친구와 함께 재방문한 보문산! 식당은 먹어봤던 맛집인 반찬식당으로 고민없이 직행하였다. 식당앞에 줄이 길게 서있길래 자연스럽게 그 줄에 서있었는데 무언가 이상하여 앞에분에게 물어보니 호떡줄이라고한다.. 멍청하게 기다렸다가 호떡살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떡줄 가운데를 뚫고 들어가면 이렇게 식당 입구가 있다! 여기는 올라가면서 일행과 무얼 먹을지 결정한 후 카운터에서 주문하면 된다. 그럼 이렇게 전표를 손에 쥐어준다. 2층에는 이미 꽉 차서 3층으로 올라갔다. 3층은 첨 올라가보넹 하루종일 보문산에서 계단탔는데 또 계단이야~~~~~~ 진정한 패스트푸드는 햄버거가 아니다. 국밥도 아니다..

[대전 은행동] 은행동 돼지짜글이 맛집 돼지마을

전직장 동료였던 해인언니와 간만에 은행동 데이트를 했다. 회사다닐때 자주 먹던 돼지마을이 생각나서 오후3시쯤 방문했으나 브레이크타임이 2시30분~4시30분 이였다... ㅠㅜㅠ힝 시내를 돌아다니며 배고파 10000번 쯤 외치니 시간이 되어 다시 들어갔다. 간만에 보는 이 밥상.. 침 쥬륵 가격은 1인분 9,000원에 공기밥 별도다. 사실 내용물에 비하면 결코 저렴한 금액은 아니다.. 그래도 종종 생각나는 맛집.. 이 국물이 진짜 맛있다...... 끝내줌,,ㅠㅠ 여기는 사장님이 알아서 다 해주시기 때문에 사장님이 허락하실때 먹으면 된다 ㅋㅋ 보글보글 끓는다~~~~ 기다리기 넘 괴롭다.. 드디어 사장님의 허락이 떨어져서 먹기 시작한다. 사진처럼 상추쌈에 싸먹어도 맛있고 그냥 국물이랑 밥이랑 같이해서 먹어도 맛..

[대전 은행동] 학창시절 자주갔던 공주에없는 공주칼국수

사실.. 이 식당을 포스팅하면.. 대전 사람들은 잘 안 볼것같다 ㅋㅋ 굳이 블로그에 검색해서 찾아보고 방문하는 식당이 아니다보니.. 지금학생들은 잘 모르겠는데 내 세대 사람들은 학생때부터 싸고 맛있다보니 자주갔을 식당ㅋㅋ 은행동 공칼의 특징 앞치마가 수산시장 사장님 앞치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칼국수는 순한맛과 매운맛이 있는데 나는 맵찔이다보니 항상 순한맛만 먹는다~~ 가격은 6,000원 ! 학생때 오천원으로 올랐을때 너무 비싸다며 오도방정을 떨었었는데 ㅋㅋㅋ 내 기억에 처음갔을때가 사천원이였던걸로 기억한당 이 공칼 특유의 msg맛가득하고 찐한 국물맛이 유독 엄청 땡길때가 있다 ㅋㅋㅋ 주기적으로 먹어줘야한 음식.. 쭈꾸미볶음도 주문했다. 가격은 1인분에 14,000원 옥쓰가 죽음의볶음이라고해서 빵터졌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