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안 쓴지 오래도ㅒㅆ다...
귀찮다 사실...... 매일매일 일기를 쓸 만큼 무언가 이슈가 있던것도 아니고 ㅋㅋ
요즘 하루일과가 운동다녀오면 ㅠ하루종일 누워있는것 뿐이라..
그래도 오늘은 간만에 은서랑 등산도 하고 맛있는것도 먹었다.
은서가 사온 김밥
욕심낸다고 두줄을 먹었다..
먹는내내 웃느라 은서랑 나랑 밥ㅇ알을 입 밖으로 뱉었다.. 드러벙
이때까지만해도 사람이 없었는데 올라갈수록 사람 겁나많음
올라가는길에 다람쥐도봤다ㅠㅠ 짱귀여워 진짜~~~~~~~~~~~~~~~~~~~~~~!!!!!!!!!!!!!!!!!!!!!!!!!!
다람쥐야 평생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야해!!!!!!!!!!!!!!!!!!!! 사랑해!!!!!!!!!!!!!!
다른 등산로는 다 막아놔서 오직 계단길뿐이였다...
처음부터 정상끝까지 계단만 탔음;; 죽는줄알았다..
그래도 정상에 도착하니 탁 트인 뷰가 너무 이쁘다ㅠㅠ
꽃도 이쁘게 잘 폈다..
빠르게 하산하고 막걸리 한잔하고 집에가서 기절했다..
막걸리 마신것도 까먹고 자고일어나니 머리가 아프길래 어리둥절했는데
막걸리탓인듯.. 술에 취약한 내 몸,,, 나중에 야경보러 밤에도 와보고싶다.
가로등덕분에 밤에도 무리없이 올라올수있다던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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