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일기/일상일기

0314 오늘의 일기

하롱 2021. 3. 15. 00:57

멀리서 일하는 아빠가 혼자서 주말을 알차게 보내고 있다며 사진을 보내줬다.

 

내가 만들어준 쿠키를 들고 바다를 놀러간 모양

 

근데.. 저거 아직도 다 안 먹은건가..? 

 

아빠가 대리구매를 부탁했던 로또의 결과도 알려주었다. 

 

하여간 우리집 사람들은 로또운이 정말 없다...

 

하다보니 커마가 질려서 현질해서 바꿨다,,

 

머리디자인으로 한참을 고민하다가 다수결의 결과로 1번을 선택했는데,,

 

커마창의 얼굴이랑 인게임에서의 얼굴이 달라서 개당황함 ㅠㅠ 내 구처너뉴ㅠㅠ

 

블레이드 캐를 하나 더 만들어서 점핑캐로 키우고있다.

 

요즘 이 캐로 민성쓰 따라다니면서 놀다가 다른분들오면 던전 뛰고 놀고있다,,

 

로아 금방 접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자주하게 되네..?

 

글고 캐릭터가 이뻐서 자꾸 들어가게도ㅓㅣㅁㅋㅋㅋㅋ

 

얼른 골드 벌어서 옷 사줘야지..

 

ㅠㅠㅠㅠㅠ내 딸랑구ㅠㅠㅠㅠ 커마가 너무 이뻐서 뭘 입혀도 짱이쁘다..

 

요즘 매일 겜 들어가면 옷 입혀보고 골드벌면 뭐부터 살지 행복한 고민을 한다,,

 

진쨔 미치게이쁨 ㅠㅠㅠㅠㅠㅠ

 

요즘 메난민들 때문에 골드가 거진 비트코인 수준이라는데...

 

열심히 노가다해서 벌어야지 모 ㅠㅠ 후잉

 

 

글고 인터넷에서 우연히 본 사진인데,,

 

이 개그맨 사진 볼때마다 ㅋㅋㅋㅋ 알게모르게 나같아서 ㅋㅋㅋㅋㅋ기분묘하다 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거실에서 자꾸 하롱이보고 비키라고 하길래 나가보니 ㅋㅋㅋ

 

다람질한 옷 위에 저러고 누워서 안 비킨다 ㅋㅋㅋㅋ

 

갸륵한 표정까지 지어주고... 따뜻해서 그러니?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내새낑

 

오늘 게임하는데 오더니 내 어깨도 툭툭 치고 지나갔다..

 

열심히 하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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