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운동이 끝나고.. 같이 운동한 중현이는 출근보내고 배고프길래 동네 콩나물국밥집으로 향했다.. 국밥먹는거 말하면 또 박수쳐라고 놀릴까봐 말없이 혼자 감 ^^ 매우매우 저렴한 금액! 김치콩나물과 그냥 콩나물중 고민하다가 그냥 콩나물국밥으로 주문했다. 밥은 국밥ㅇ안에 같이 들어있다! 뚝배기에 담겨서 보글보글 끓는 상태일때 얼른!!! 계란 투척. 반찬으로 나온 청양고추도 좀 넣고 먹었더니 얼큰하고 끝내준다.. 오징어젓갈도 잘 어울려서 두번 리필함. 77ㅓ억 아침운동 후 꿀같은 국밥. 이 날 나의 콩나물국밥 어그로 단톡방에 퍼져서 다들 콩국을 먹으러 다녀왔다, 캬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