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열심히 빠샤빠샤 일하고,, 퇴근시간이 다가오니 파스타가 떙겼다.. 동생에게 파스타 먹으러 가자고 유혹했으나ㅠ 보기좋게 차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걍 7D망고도 살겸 혼자 시내나가서 파스타나 먹기로 했으나,, 원래 가던 파스타집이 문을 닫아버림 ㅠ 따흐흑 인터넷을 휘리릭 뒤져보고 결국 플라잉팬을 가기로 결정! 성심당 바로 옆에 붙어있는 식당 ㅎㅅㅎ 연말이라고 이쁘게도 꾸며놓으셨네,,! 맨날 지나가면서 구경만 하고 막상 가는건 첨 ㅠ 심지어 혼자야!!!! 혼밥에 익숙해지려 하지만 역시 파스타는 좀 어렵다.. 이요오오오오 크리스마스~~~~~ 예뿌게 잘 꾸며놓았당, 계단을 올라가면 맞은편에 또 계단이 있는데 아마 성심당부띠끄로 가는 계단인듯! 여기 케이크 존맛인데,, 자리에 앉아서 찍은 내부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