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식당과 카페를 어디서 그렇게 잘 찾아오는지 매번 좋은 곳을 데려가는 미경언니가
헤이스팅스를 가보자고 하여서 다녀왔다~
외관은 이렇게 생김~~
사실 외관 사진을 밥 먹고 나와서 찍은거라 ㅋㅋ 계산하고 나오는 민주님이 사진에 나왔다...
12시 15분쯤에 도착했는데도 자리가 거의 꽉 차있었다 !
원래도 유명한 식당인듯?
가게 인테리어는 참 이쁘다. 전체적으로 우드를 많이 씀.
나는 사진찍는 실력 영 형편없기때문에,, 미경언니의 사진을 훔쳐왔다 ㅎ
메뉴는 이러하다~ 가격은 보통 이런 느낌의 파스타집이랑 비슷한 가격..
전혀 저렴한 가격은 아니다.
우리는 비프 스테이크와 치킨 리가토니, 봉골레 그리고 리조또 플레이트를 주문하였다.
음료는 콜라만 2개 주문함!
비쥬얼은 끝내주는데.. 맛은.........................................................................
우선 스테이크는 칼로도 잘 안 썰렸으니 입안에서도 당연히 엄청 질겼고.. 봉골레는 가장 맛이 없었다...
다들 봉골레 먹으면서 해감은 잘 됐네.. 이랬음ㅋㅋㅋㅋㅋ
다들 공복에 첫끼라서 엄청 배고픈 상태였는데도 불구하고 맛없게 먹었다...
음식이 비싸도 맛있으면 용서가 되는데 여기는 비싸고 맛없고 그리고 살찐다...
여기서 시킨 메뉴중 콜라가 제일 맛있었다...
미경쓰가 데려간 식당중 유일하게 실패한곳... 슬펐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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