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일기/이것저것

혓바늘,잇몸상처, 구내염, 입안이 헐었을땐 [페리덱스]

하롱 2018. 2. 2. 10:30

요즘 깜빡하고 영양제도 잘 안 챙겨먹고..

 

늦게자고ㅠㅠ 다이어트한다고 부실하게 먹고 (정말일까)

 

생리도 다가오니 몸이 면역력없다고 소리를 지르는것 같더니..

 

결국 혀 밑에 입병이 났다ㅠㅠ

 

(극혐일수 있으니 작게,, 그리고 모자이크,,)

 

따흐흑,, 급하게 영양제도 먹고 했지만

 

영양제는 치료가 아닌 예방차원이다 보니,, 효과는 없고

 

자꾸 혀로 건들여서 더 커짐!! ㅠㅠ꺄아아악ㅎㄱ ㅠㅠㅠ

 

결국 약국가서 페리덱스를 사왔다.

 

예전에는 알보칠을 발랐지만 이건 완전 셀프고문 ㅠㅠ

 

 

집 근처 약국에서 샀다!

 

가격은 3500원

 

 

 

페리덱스는 녹십자에서 만들었다.

 

 

설명서,, 를 찍었으나 흔들렸넹 ㅎ..

 

사용법은 면봉에 연고를 적당히 발라 환부에 발라준다!

 

연고를 너무 적게 바르면 면봉이 환부에 자극을 주어 매우 아프니 조심 (경험담;ㅎ)

 

그렇다고 너무 많이 짜면 입안이 떡칠이 된다;

 

느낌이 너무 안 좋아서 짜증날정도 ㅠ

 

입안에 바르는거라 삼켜도 상관은 없고 수시로 발라주라고 하였다!

 

바르고 나면 환부를 연고가 감싸주어 고통이 줄어든다!

 

한번 바르면 6시간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어제 자기 전에 바르고 잤더니

 

지금은 약 안 발라도 통증이 없당ㅎㅎ해피해피~~~

 

구내염 죽어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