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만에 칼퇴를 하고 가족들과 외식을 했다! 메뉴는 샤브샤브!!ㅎㅎ 두둥- 원래 매우 넓은곳이였는데 바로 뒷골목으로 옮겼다,, 왜지? 아빠 뺴고 동생 엄마 나 까지 세여자가 모두 흰색패딩을 입고 들어갔더니 직원 아줌마가 무슨 행사같은거 하냐고 물어보셨다ㅋㅋ 그냥 장난으로 저희 천사예요~^^라고 말했더니 계속 우릴 천사라고 불러주셔서 민망했닷,, 메뉴판. 우리는 늘 먹던대로 풀코스 4인을 시켰당. (ㅋㅋ아빠의 엣지있는 새끼손가락) (옆으로 찍으니까 동생이 위로 찍으라고 시켰다..) 드뎌 등장!! 욤뇸뇨묨 배고파!! 국물이 끓을동안 우리는 물만두와 쭈꾸미와 (미나리와 초장이 매우 잘 어울려서 이거 진챠 맛있당,,뇸뇸) 파전을 먹으면 된다 ㅎㅎㅎ 파전을 열심히 먹고있는걸 엄마가 보시더니 "어렸을떈 만두만..